2019/09/11 14:58

형이상학적 고깃집 메시지3. 자작 소설

미친새끼< 이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어, 그래 내가 자신이 없다고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잭은 울음을 삼켰다, 그리고 천천히 감정을 음미하기 시작하였다. 그러곤 회사 면접을 보러 갔다, 자신을 죄이고 있는 노란 넥타이를 살짝 풀며 전투적으로 답변하였다.

회사에 필요한 인재입니다. 뽑아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생을 헛살은것입니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것은 쉽습니다. 길거리를 배회하며 아는사람을 만나길 고대하며 돌아다니면 됩니다. 확률적으로 몇사람 만나게 되어있지요.

그러다 만나면 얘기하세요안녕? 우린 몇 억분의 확률로 태어나 서로를 위해 길거리를 배회 중이었지, 그러다 몇 천분의 확률로 만났어, 너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나와 결혼하던가 아니면 헤어지자! 헤어지는 편이 낫겠지? 인연이란 원래 그런 것 이니까.”

죄송하지만 불교에 대해선 모릅니다, 재즈도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책을 읽으며 긍정과 부정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다.

글이 써지지 않을때면 정말 어린아이가 되버린같아요, 그러면 저는 회사를 폭파시킬 있겠죠, 맞아요 뽑지 않으면 회사설치된 타이머가 부착된 폭탄이 터질거에요. 막아보세요. 후후

정말 이상하군, 면접관이 속삭였다. 정말 이상해, 자네와 같은 친구는 한번도, 아니 예전에 본 적이있지, 그때도 폭탄에 대해 장광설을늘어놓더군,

TV편성표 처럼 인생을 살아버린 남자가 있다. 그렇다 , 그는 가상의 시간표에 끼여서 살아가고 있었다.

작가적 재능이란 부정적기로에 가로막혀 낑낑 헤매는 할머니와 같소,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카타르시스적 에너지는 훌륭한작가의 아이디어와 비슷하오.

면접관이 말했다.

잭은 응대했다.

그렇지만 그 할머니가 로봇이라면 어떨까요? 그게 카타르시스를 표현할 수있을까요?”


신에 대한 망상으로 가득 차 있는 그의 머리는 하고 터져버리고……그는 회귀했다.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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